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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필리핀 세부 여행 - 카와산 폭포 필리핀 세부 카와산 폭포 Philippines Cebu Kawasan Falls . 필리핀 세부하면 대부분 에메랄드색과 화이트 비치가 먼저 머리속에 그려지겠지만 그 외에도 세부에는 멋진 자연 그대로 보존된 숲과 강과 폭포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폭포하면 세부에서는 가와산 폭포 (Kawasan falls) 가 유명합니다. 단체 인원으로 가게된다면 여행사를 통해서 편하게 픽업받고 안전하게 자연을 즐기고 돌아오는 방법도 있겠지만 2,3명의 인원이라면 간단하게 세부 서부 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가는방법도 나쁘진않습니다만... 추천은 아닙니다. 항상 언제 어떤 상황이 닥칠지 모르니까요. 특히 이곳 필리핀에선요. 이곳은 이미 많이 알려졌고 유명한 지역이라 조금만 블로그나 여행카페를 검색해보면 카와산 폭포로 가는.. 더보기
필리핀 세부 시골마을의 작은 이발소 지금 한국에서는 한파로인한 강추위에 여러 피해가 속출하고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하지만 현재 필리핀에서 거주중인 나에겐 지독한 더위와의 싸움중이다. 정말 덥긴덥다. 아니... 뜨겁다. ... 오늘은 오전에 근처 동네 이발소에서 이발을했다. 저기 빨간 간판옆이 이발소이다. 이발소는 간판도 없이 허름해보인다. 하지만 나는 항상 이 이발소를 자주 방문한다. 조그만 입구에는 직원을 구한다는 문구와 함께 어린이 25페소, 어른 25페소 , 그리고 영업시간이 붙어있다. 25페소라... 환율이 1페소에 약 25원이니 대략 한화로 625원이다. 내부의 모습은 이러하다. 다소 실망스러운 모습이며 청결해보이지 않음은 분명하다 하지만 이 이발소엔 정겨움이 있다. 이 이발소에서 조금만 더 걸어가다보면 40페소에 좀 더 좋은 .. 더보기
필리핀에서 겪은 한국인에게 금품 털린 경험담. 해외여행시 주의사항. 작년 중순의 일이다. 실제로 겪은 일이며 이 사건은 나에게 많은 교훈을 주었다. 필리핀에서 외국인으로 생활하거나 여행을 다니기에는 나의 신분을 증명할만한 무언가가 꼭 필요하다. 가장 대표적인것이 바로 여권이다. 그렇다고 이 여권을 항상 휴대하고 다니기에는 그리 마음이 편치 못한곳이 바로 필리핀이다. 그래서 알게된것이 필리핀 운전면허증을 발급받는것이었다. 우리나라에서와 마찬가지로 필리핀에서도 신분증대신 운전면허증을 제시해도 된다. 그런 이유로 나는 필리핀 한국대사관을 방문하기위해 밤비행기로 마닐라에 도착했다. 출발전에 미리 마카티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를 예약하였다. 늦은 시간에 도착한 마닐라는 흐린하늘에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었다. 우기시즌이라 당시 비가 자주 오는 편이었다. 공항택시를 타고 예약한 게스트하.. 더보기
[세부]마볼로 카트존 레이스. 세부 마볼로 카트존. 마볼로 졸리비 건물 바로 뒤편에 위치한 카트존입니다.택시를 이용할시에 그냥 "Kartzone please"하셔도 됩니다.400패소에 8트랙을 질주할수있습니다. 간단한 기본 안전교육에 대한 비디오시청을 하고 헬멧을 씌워줍니다.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헬멧임에도 우려와는 달리 깨끗했습니다. 기념샷 ^^ 카트 차량마다 조금씩의 성능차가 있는것같더군요.손님들끼리 서로 레이스를 펼칠수가있는데 직선코스에서 제 카트가 힘이 약하는걸 확연히 느낄수있었습니다.물론 무리한 레이스는 하지말라고 사전에 안전교육을 시킵니다. 이용객들은 외국 관광객들이 대부분입니다.사진으로 전달은 안되지만 현장에서는 카트 엔진소리가 크게 느껴집니다. 더보기
필리핀 Globe T@ttoo LTE 유심으로 인터넷 빠르게 사용해보자. 남은 인터넷 데이터 확인하기. 그동안 몇번의 필리핀 방문을 하면서 은근히 신경이 쓰이는것은 아무래도 인터넷 접속환경 문제였다. 머물고있는 게스트하우스에선 WIFI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실내에서는 별무리가 없었다.(그렇다고 만족할 반큼의 수준은 아니다. 유튜브 영상은 뚝뚝 끊어짐이 심하다. 페북이나 웹서핑정도는 할만한정도는 되었다.) 하지만 외부에서 지도라도 검색해야한다거나 메신저는 사용하려면 인터넷 접속이 필요하다. 보통 필리핀의 대형 쇼핑몰에 방문해보면 무료 오픈 WIFI가있다. 이것역시 기대할수준은 아니다. WIFI Connected .. 좋아하기는 잠깐이다. 검색창을 띄우면 한참 백지 화면을 보고있거나 무한 모래시계를 봐야할지경이다. 예전에 999페소에 무제한 요금제 인터넷을 이용해본적이 있었는데 , 한달동안 인터넷이 무제한이라.. 더보기
I ♡ CEBU I ♡ CEBU 산토니뇨 성당을 다녀오던길에 길가에서 한컷 :) 더보기
타갈로그어(Wikang Tagalog) 타갈로그어(Wikang Tagalog)는 필리핀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말레이폴리네시아어파의 언어이다. 타갈로그어의 표준어는 필리핀어라 불리면서 필리핀의 국민언어이며, 영어와 함께 공용어로 쓰인다. 필리핀어(Filipino)는 헌법에 정해진 국어로서의 명칭이며, 실질적으로 타갈로그어와 거의 같다고 생각해도 좋다. 타갈로그어가 f와 p의 구별을 가지지 않기 때문에, 이 언어는 필리피노어(Pilipino)라고 명명되었지만, 1972년 헌법에서 필리피노어(Filipino)로 개칭되었다.◎Tagalog[NOUN] a member of a people of the Philippines, living chiefly in the region around Manila[ADJ] of or relating to this .. 더보기
필리핀에서 어학연수 1:1 맨투맨 영어공부 개인수업 동영상 필리핀에서의 영어공부 ※학원에대한 정보나 홍보는없습니다.※저의 지난 학창시절을 돌아보면 중학교때부터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었고 공부와는 담을 쌓았던 평범한 그저 그런 일반 학생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학교에서 말썽을 일으키거나 반항심 가득한 사춘기를 보냈던것도 없었고 딱히 돋보임 없이 무난한 학창시절을 보냈었습니다. 그냥 공부에 흥미가 없었어요. 특히 영어! ㅎㅎ그러던중 어느날 영어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더군요. 정말 갑자기 문득 '영어를 배워보고싶다.' 라는 생각이 드는거예요. 처음에는 집근처 대학가에서 영어학원을 다녀볼까 하고 알아보기시작했어요. 인터넷으로 영어공부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니 정말 지금까지 내가 몰랐던 다른세상이더군요. 이렇게나 영어공부에 자료가 많은지도 몰랐고 사람들의 관심이 엄청나더군요. .. 더보기
필리핀 어학연수시절 학원 바깥 풍경. 실제 필리핀으로 어학연수 갔었을때 휴대폰으로 촬영했던 영상입니다.필리핀은 가까운 거리도 걸어다니기 보다는 사람이 직접 자전거로 태워주는 인력거나 트라이시클 이라 불리는 오토바이를 개조한 교통수단을 항상 이용 하는더운 지방이라 걸어다니는게 힘든 이유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노상 강도가 많아서 위험하기 때문에 어학연수 학원에서는 가까운 거리도 2인 이상 짝을 지어서 교통수단을 이용하라고 당부하더군요. 영상 하나 하나씩 꼼꼼히 보면 실제 거리를 달리는 기분도 들고 Google 스트리트 뷰로 보는것 보다 실감나네요 ^^ 주변의 주택이나 사람들도 눈여겨 볼만합니다. 영상 1 http://youtu.be/qQnKfGiTb8w 영상 2 http://youtu.be/imODOcrvCr0 영상 3 http://youtu... 더보기